이스턴킹 메모리폼 침대가 너무 크고 너무 물렁거리고 이불도 다시 다 사야하고 그런중에 며칠 잠을 잤더니 매모리폼은 땀안나고 더위 안타는 저도 아침에 일어날 때 매우 덥고 오늘 같은 장마엔 땀이 와~~ㅠ.
물렁거려서 침대 위 움직일 때마다 얇은 패드 이불이 자꾸만 쓱쑥 들어갔다가 헝클어져서 ..하루종일 불쾌지수에 움직일 때마다 이불 모서리 펴고 정리하고 저고 일어나도 덥고 찌뿌등해서 여기서 사이즈 맞게 샀습니다. 기존 삼베패드 십수년 사용했는데 낡았기도 하고 침대 사이즈에 맞춰서 다시 사려고 알아보니 여기밖에 이스턴 킹 사이즈가 없었어요. 받고보니 비싼값을 하고요. 면패드 2미터도 구하기 함든데 있어도 이가격일거에요. 그런점에선 가성비가 좋아요.
까슬거리면서도 부드럽고 침대 물렁거림도 어느정도는 커버되고 약간 여유길이있어서 헤드 모서리에 끼우니 움직임도 덜하고 참 좋아요. 사장님이 제 고양이가 오줌 안싸길 바라신다면서 전화응대도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 써드립니다~
네이버 로긴했더니 사진등록란이 없어서 아쉽.

이스턴킹에 메모리폼 침대이신분들 추천입니다(2평짜리)
전 사실, 기존에 만족했던 라텍스가 그리워서 어제밤 라텍스 매트 싱글로 2개 다시 주문했습니다. 일주일도 채 안된 새침대라 버릴 수도 없고..베모리폼은 도저히 물렁거리고 더워서 그위에 라텍스 올리고 방고양이 오줌 방지로 방수커버씌운다음 이 삼베패드깔고 자려구요.
제 계획이 제발 성공하길 바라면서 이불 유목민 생활을 쌈베패드로 마무리 짓기를 바라며 ... 모두 삼베패드와 시원하고 편한 수면 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