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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ip:)
작성일 2015-11-15
조회 1483
평점
추천 51 추천하기
먼저 뭘사도 도통 관심이 없는 울 신랑의 한마디 " 이게 뭐야? 얼마주고샀어? 엄청 부드럽다"
전 " 자기야 절대 안씻고 매트에 올라가지마! 절대 !"
그랬더니 " 뭐야 매트가 남편보다 중요해? " 정말 아끼고 싶은 매트에요.ㅋㅋㅋ
털도 안빠지고 털 날림도 없고 울 두 아이들은 아이좋아 아이좋아를 연신 연발했어요
택배온 첫날 아이들이 너부 기분좋게 부드럽다며 막 옷을 다 벗어서 매트위에서 몸을 부비적 거리기에 그래도 혹시해서 울코스로 세탁한번 돌렸어요 다른 변형없었구요.
아이들 침대위에도 사서 깔아주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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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카펫만 찾아요 ㅠ.ㅠ 최호**** 2018-10-17 전기장판이 필요없는 따뜻하고 푹신한 다람쥐 카페트2 극세사 카페트-1평/1.8평-(베이비브라운,코발트그레이2가지색상)
만족 네이**** 2017-09-11 전기장판이 필요없는 따뜻하고 푹신한 다람쥐 카페트2 극세사 카페트-1평/1.8평-(베이비브라운,코발트그레이2가지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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