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토피랑 비염이 있어서 추운 겨울에도 그 따뜻하다는 밍크카페트 한번 못써보고 면으로된
이불패드(?)만 깔아놓고 썼는데 요 와플카페트 괜찮겠다 싶어서 품절되기전에 얼릉 구입했어요.
나뒀다가 가을되면 깔아둘까 하다가 그때까지 못참고 ㅋㅋㅋ 지금(여름)에 거실에 깔아두었는데
그냥 마룻바닥에 앉거나 누워있는것보다 요거 깔고 있으니 땀도 찍찍하지 않고 뽀송뽀송해서 오히려 더 시원한것
같아요 . 감촉도 좋고..
그래서 지금부터 가을 겨울내 ..봄 이렇게 사계절 쭉 깔아둘려구요.
면이 톡톡하고 바느질도 잘되있고 두께도 톡톡해서 엉덩이도 안배기고 쿠션감이 좋아요
면이라 더러워지면 세탁기에 넣고 씽~ 돌리면 되니깐 세탁도 편할것 같구요..
흠잡을 곳이 한군데도 없어서 별 100개는 주고 싶네요 ^^